문경오미자로 생산된 주류는 그 맛과 향, 빛깔의 우수성을 이미 수 년 전부터 인정받고 있다.
2012년 APEC 교육장관 회의에 오미자 와인 ‘오감만족’이 공식 만찬주로 선정됐으며, 2012년 서울 세계 핵안보 정상회의에 오미로제 스파클링 와인이 우리나라 와인으로는 유일하게 공식 만찬주로 제공됐다.
문경오미자의 계속되는 성과는 2006년 문경오미자 산업특구 지정을 기점으로 가공상품 개발과 학술적 연구, 활용방법 개발 교육, 국내외 홍보 등 다방면으로 오미자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다.
문경시는 각종 국제행사시 문경오미자의 계속되는 활용을 통해 오미자산업의 세계화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문경오미자 세계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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