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당국자는 14일 "북측 (패럴림픽) 방남단 24명이 내일 오후 경의선 남북출입사무소를 통해 육로로 귀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서 북한은 패럴릭핌 개막 이틀 전인 지난 7일 경의선 육로로 방남했다.
북한 선수단 중 마유철과 김정현은 크로스컨트리스키 종목에 출전했고,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참관 선수 4명도 선수단에 포함돼 함께 방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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