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2018년 자유학기제 실시에 따라 박물관 관련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채로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중‧고등학교 단체 및 개인을 대상으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청소년들은 자유학기제와 연계해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진로탐색 교육으로 ‘박물관에서 꿈꾸는 미래’, ‘박물관 멘토스쿨’, ‘1318 박물관 비밀의 문’ 등 3종의 교육이 운영된다.
청소년 자율 교육프로그램으로 '박물관 속 숨겨진 보물찾기', '박물관에서 출세하다!' 등이다.
교육에 따라 청소년 학급 단체, 동아리 그리고 학년 단체 등 다양한 대상들이 참여할 수 있다.
해당 교육 프로그램은 3월 14일부터 국립민속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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