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을 방문해 “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오늘 아침 사직원을 제출했다”고 말했다.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기 위해서는 공직선거법 상 선거일 90일 전인 15일까지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
김 장관은 “앞으로 전남도민을 섬기는 한 사람의 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전남 완도 출신이다. 전남도 행정부지사, 18~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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