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전세계 20개국 200개사가 참가, 총 500여개의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한전KDN은 개막식 첫날 관람객을 대상으로 ‘지능형 배전계통 최신 솔루션’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전시회에 한전KDN이 출품한 솔루션은 △MG-EMS △차세대 배전지능화용 단말장치(FRTU) △데이터분산 서비스 통신 미들웨어(K-DDS) △전력IoT △분산형전원 종합운영시스템 △태양광발전 원격 감시·제어 시스템 등 핵심 솔루션 6종이다.
KDN 관계자는 “KDN의 최신 에너지ICT 기술을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알리고, 전력산업의 안정적인 계통운영과 분산전원 확산에 기여하여 에너지산업 발전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