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미남 대표]
신미남 대표이사 내정자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기술과 예술을 접목, 미술업계의 산업화와 혁신을 도모해 미술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케이옥션은 전했다.
한양대학교에서 재료공학 학사와 석사, 노스웨스턴대학교 대학원에서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신 내정자는 삼성종합기술원 전문연구원, 컨설팅회사 매킨지앤드컴퍼니를 거쳐 2001년에는 연료전지 회사 ㈜퓨얼셀파워를 설립해 14년간 경영자로 일했다.
퓨얼셀파워가 두산과 인수합병한 뒤 신 내정자는 두산의 수소전지 사업 부문인 ㈜두산 퓨얼셀BU의 사장을 2017년 9월까지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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