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2018년 사회공헌 실무자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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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길 기자
입력 2018-03-15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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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6일 서울 포포인츠 남산

  • 공기업으로 사회적 책임과 역할 제고

[사진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15~16일 서울 포포인츠 남산에서 '2018년 전사 사회공헌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공기업으로 사회적 책임과 역할 제고를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 동서발전의 사회공헌활동을 돌아보고 사회공헌 트렌드와 정부복지정책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또한, 업(業)과 연계한 사회공헌(행복에너지 바우처 ·사랑의 집수리 등), 사회적 요구부응을 위한 사회공헌(전통시장 활성화 프로그램 등), 나눔문화 확산 사회공헌(의료봉사, 헌혈릴레이 등)과 같은 올해 사회공헌 추진방향에 대한 발표와 지역특성에 맞는 사업소별 특화사업과 효과적인 지역 지원사업을 위한 토의가 이뤄진다.

이와 함께 실무자 역량강화를 위해 김승수 똑똑도서관 관장의 '사례를 통해 본 주민조직화와 사회공헌'과 다음세대재단 방대욱 대표의 '사회공헌 마인드 맵과 창의적 사회공헌 기획'에 대한 강의도 진행된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올해에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뢰받는 에너지기업으로 거듭나고자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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