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진행된 결의대회에는 공사 현장소장과 감리자, 인·허가 부서 담당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충목 시 도시교통국장은 "건설현장에 만연한 빨리빨리 문화가 안전관리 소홀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을 건설현장 관계자들이 자각하고 안전 우선 문화가 자리 잡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시흥시 제공]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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