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세연 소속사 측은 TV조선 드라마 ‘대군-사랑을 그리다’ 속, 진세연의 수중 촬영 장면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 된 사진에는 계속되는 수중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하는 진세연의 모습이 담겨있다.
현장에서 진세연은 추운 날씨에도 촬영 시작 전 한 시간 가량 잠수 전문가와 합을 맞추며 수중 촬영을 준비하는 것은 물론, 실내와 실외를 오가는 이틀에 걸친 긴 시간 물 속에서의 촬영에도 상대 배우 윤시윤과 완벽한 연기 호흡을 보여주며 주위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대군’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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