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18일 재선의지를 밝혔다.
이 교육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 생방송을 통해 “경기교육 4년을 바라보며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4년 전 오늘은 경기교육의 희망인 혁신교육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에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나서기로 결심한 날이다”며 “그때 가진 그 꿈을 되새기면서 새로운 시작을 여러분과 함께 다짐하고자 한다”고 발표했다,
이 교육감은 “주변에서 재선에 도전하느냐는 질문을 할 때마다 도민이 평가할 일이라고 답변해왔는데, 앞으로 4년간 아이들과 함께 갈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것 또한 저에게 주어진 책임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오늘 패럴림픽대회 폐회식을 끝으로 선수들이 4년 후 미래를 꿈꾸듯이 저도 경기교육 4년 앞을 바라보며 학생들과 어떤 꿈과 희망을 나눌지 고민하겠다”며 “앞으로 시간을 두고 여러분과 직접 만나 미래에 대한 약속을 나누겠다”고 다짐했다.
이 교육감은 이날 오후 페이스북 생방송을 통해 “경기교육 4년을 바라보며 다시 시작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4년 전 오늘은 경기교육의 희망인 혁신교육을 지켜야 한다는 마음에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나서기로 결심한 날이다”며 “그때 가진 그 꿈을 되새기면서 새로운 시작을 여러분과 함께 다짐하고자 한다”고 발표했다,
이 교육감은 “주변에서 재선에 도전하느냐는 질문을 할 때마다 도민이 평가할 일이라고 답변해왔는데, 앞으로 4년간 아이들과 함께 갈 수 있는 길이 있다면 그것 또한 저에게 주어진 책임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