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젠더폭력대책특별위원회(위원장 남인순)는 당내 성폭력 근절과 건강한 정당문화 조성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3개월 동안 성폭력신고상담센터를 운영한다.
민주당 소속 당원의 성폭력 피해 상담, 조사 및 후속 조치와 함께 피해자를 지원할 방침이다. 성폭력상담 전문가 2명이 상담을 진행한다.
센터는 전화 접수(02-2630-7064~5, 월~금 오전 10시~오후 5시)와 함께 온라인 게시판(http://theminjoo.kr/metoo.do)을 통해 성희롱·성폭력 피해 신고를 받는다.
민주당 소속 당원의 성폭력 피해 상담, 조사 및 후속 조치와 함께 피해자를 지원할 방침이다. 성폭력상담 전문가 2명이 상담을 진행한다.
센터는 전화 접수(02-2630-7064~5, 월~금 오전 10시~오후 5시)와 함께 온라인 게시판(http://theminjoo.kr/metoo.do)을 통해 성희롱·성폭력 피해 신고를 받는다.
한편, 민주당은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는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을 지지하는 차원에서 지난 5일 원내 젠더폭력 태스크포스(TF)를 당 젠더폭력대책특별위원회로 격상한 바 있다.
젠더특위에는 남인순 국회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과 정춘숙(간사), 유은혜, 진선미, 홍익표, 고용진, 권미혁, 금태섭, 박경미, 송옥주, 이재정, 표창원 국회의원이 함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당내 인사 외에도 최영애 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정문자 전,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강남식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명예교수, 양정숙 변호사, 권병진 변호사 등이 외부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젠더특위에는 남인순 국회여성가족위원회 위원장과 정춘숙(간사), 유은혜, 진선미, 홍익표, 고용진, 권미혁, 금태섭, 박경미, 송옥주, 이재정, 표창원 국회의원이 함께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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