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 지난주 40% 급등한 네이처셀 ‘하한가’ 기록

지난주 40% 이상 급등한 네이처셀이 19일 하한가를 기록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낸 조건부 품목허가 신청 반려 소식이 악재로 작용했다.

이날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 대비 27.65% 하락한 4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한때 가격제한폭(29.90%)까지 떨어진 4만3600원을 기록했다.

앞서 네이처셀은 지난주에만 42.23% 상승했다. 지난 16일 장중 한때 6만46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하지만 식품안전처가 최근 네이처셀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의 조건부 품목 허가 신청을 반려하면서 주가를 끌어내렸다.

이에 대해 네이처셀은 “조인트스템의 임상이 실패한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