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국제갤러리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HKCEC)에서 열리는 제5회 아트바젤 홍콩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국제갤러리 부스에서는 다양한 한국 작가들과 해외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김용익 작가는 아트바젤 홍콩의 캐비닛(Kabinett) 섹터에 선정되어 초기작부터 최근작까지 작품이 진열된다.
정연두 작가는 필름(Film) 섹터에 선정되어 큐레이터 리전화(Li Zhenhua)와 함께 전시를 선보인다.
국제갤러리 부스에는 대표적인 단색화 작가들인 박서보, 하종현, 아우환, 정상화, 권영우 등 작품과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양혜규, 함경아 등 작품이 선보인다. 해외 작가로는 아니쉬 카푸어, 우고 론디노네, 줄리안 오피, 장-미셸 오토니엘 등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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