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은 올해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을 통해 총 58명의 고객 유자녀들에게 장학금 1억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2001년부터 가정형편이 어려운 고객 유자녀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푸르덴셜 장학제도'를 운영해왔다.
푸르덴셜 장학제도 대상자는 고등학교, 대학교 입학 예정자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은 매년 담당 라이프플래너(설계사)들의 추천을 통해 장학생을 선발한다.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이 현재까지 선발한 장학생은 총 886명이며 지급된 장학금 총액은 21억4700만원에 달한다. 올해는 고등학생(24명)에게 200만원, 대학생(34명)에게 300만원의 장학금이 각각 지급됐다.
커티스 장 사장은 "장학제도에는 보험금 지급 이후에도 고객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자 하는 푸르덴셜생명의 기업 철학이 반영돼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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