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가 20일 이틀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11.39포인트(0.35%) 오른 3290.64로 거래를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9.31포인트(0.08%) 오른 11077.80으로 장을 마쳤다. 창업판 지수는 21.7포인트(1.18%) 오른 1864.62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선전증시 거래대금은 각각 1669억, 2352억 위안에 달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바이오·제약(2.41%), 의료기계(2.13%), 항공제조(1.06%), 정유(0.92%), 건설자재(0.68%), 가구(0.67%), 방직(0.57%), 석탄(0.52%), 발전설비(0.48%), 식품(0.41%), 농임목어업(0.4%), 시멘트(0.36%), 농약화학비료(0.33%), 전력(0.3%), 철강(0.27%), 전자IT(0.26%), 기계(0.23%), 선박제조(0.13%) 등으로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가전(-0.99%), 주류(-0.79%), 환경보호(-0.74%), 호텔관광(-0.34%), 교통운수(-0.32%), 비철금속(-0.3%), 자동차(-0.23%), 부동산(-0.17%), 금융(-0.16%), 미디어 엔터테인먼트(-0.13%), 전자부품(-0.08%), 전자부품(-0.08%)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