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21일 당 지도부 회의에 참석한다.
안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박주선 공동대표가 주재하는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 참석, 인재영입에 관련해 논의한다. 안 위원장이 지난달 13일 당 대표직에서 사퇴한 뒤 35일 만이다.
또 안 위원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시·도당 위원장과의 간담회를 연다. 광역단체장 후보 영입에 대해 의견을 나눌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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