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예촌에서 즐기는 차 한 잔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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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수정 기자
입력 2018-03-21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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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원예촌, 꽃보다 차 패키지 선봬

남원예촌 부용정[사진=켄싱턴 호텔&리조트 제공]

켄싱턴 호텔&리조트에서 운영 중인 남원예촌이 오는 4월 30일까지 ‘꽃보다 차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조식 2인, 다도 체험 2인, 남원 주요 관광지 입장권이 포함됐다.

객실은 스탠다드 온돌(6평형), 디럭스 온돌(8평형), 디럭스 대청(12평형) 중 택1 할 수 있고 다도는 객실 내에서 체험 가능하다.

제공되는 관광지 입장권은 남원의 주요 관광명소인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등이다.

가격은 주중(일~목) 16만원(세금 포함)부터, 주말(금~토) 18만원(세금 포함)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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