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살찐 돼지 같다'는 모욕을 들어야 했던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혹독한 다이어트 끝에 20년 전 전성기로 돌아가 팬들은 놀라게 하고 있다.
20일(현지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SNS에 패션브랜드 겐조 화보에서 찍은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잘록해진 몸매를 자랑하듯 복부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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