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guinnessworldrecords 홈페이지]
인간도 갖기 힘든 기네스 기록을 가진 개와 고양이가 있다.
미국 사우스다코타에 사는 개 모치(mochi)는 이전 신기록 견인 페키니즈 퍼기보다 무려 7cm가 긴 18.58cm 혀를 가진 개다. 모치보다 가장 긴 혀를 가졌던 브랜디라는 개는 무려 43.1cm로 신기록을 세웠지만, 지난 2002년 죽었다.
또한 세계에서 가장 긴 꼬리를 가진 고양이도 있다. 미국 미시간 주 오클랜드 군에서 사는 고양이 시그너스의 고리 길이는 무려 44.66cm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