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군산지역 경제 회생을 위한 범정부 대책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을 통해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와 한국GM 군산공장 폐쇄 등 최근 연이어 발생한 악재로 극심한 경영위기에 처한 군산지역 내 자동차·조선업 관련 중소기업들에게 위기극복을 위한 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사업비는 향후 20여개 군산지역 중소기업의 생산환경 개선, 정보화설비 구축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