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검색 없이 홍준표 대표 일행 탑승시킨 공항관계자 경잘 수사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일행을 보안검색 없이 항공기에 탑승시킨 한국공항공사 관계자 2명이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21일 울산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국토교통부 부산지방항공청은 한국공항공사 울산지사장 등 2명을 항공보안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이들은 지난 8일 홍 대표 등 3명이 김포로 가는 항공기를 탑승하는 과정에서 보안검색 절차를 지키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울산지사장 등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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