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합뉴스]
통일부는 이날 "오늘 오전 판문점 연락채널을 통해 북한에 '2018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남북고위급회담을 29일 판문점 통일각에서 개최할 것을 북한에 제의했다"며 "이번 회담에서 남북정상회담 일정 및 의제 등을 논의하자고 제안했다"고 덧붙였다.
통일부는 또 "정부는 남북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대북 협의 등 필요한 조치를 차질없이 준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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