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태권도시범단원. 사진은 지난해 6월 30일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 T1 경기장에서 열린 2017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폐막식에서 북한 태권도시범단원들이 공연한 후 관중 환호에 답례하고 있다. [사진=연합] 통일부가 22일 태권도시범단의 평양공연과 관련해 "방북 예술단이 가는 계기에 같이 가는 방향으로 협의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답했다. 앞서 북측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별사절단이 지난 5∼6일 방북했을 때 남측 예술단과 태권도시범단의 평양 방문을 초청한 바 있다. 예술단은 평양공연을 위해 오는 31일∼4월 3일 방북할 예정이다. 관련기사고양시 태권도시범단, 홍보대사 역할 '톡톡…국내외 문화사절로 맹활약충남도, '안보 결의' 지역 예비군 한자리에 #통일부 #태권도시범단 #평양공연 #북한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