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양생명]
동양생명은 22일 소비자를 보호하고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018년 고객패널' 발대식을 열었다.
이날 최종 선발된 11명의 고객패널은 향후 10개월 동안 동양생명의 보험상품·고객서비스·고객접점채널(콜센터, 고객센터)에 대한 의견제시, 보험 신상품 아이디어 제안, 인터뷰와 간담회 등 다양한 활동을 수행해야 한다.
동양생명은 원활한 고객패널 운영을 위해 활동비 지원과 우수 제안활동에 대한 포상도 진행할 예정이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 고객패널은 20~40대 폭넓은 연령을 아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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