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이 관리종목 지정과 감사보고서 '한정' 의견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추락했다. 23일 코스닥 시장에서 차바이오텍은 개장 직후 하한가로 떨어져 2만3700원에 마감했다. 전날 장마감 후 제출한 감사보고서에서 차바이오텍은 2017회계년도 감사의견이 '한정'으로 기재됐다. 아울러 4개 사업연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해 관리종목으로 지정됐다. 차바이오텍은 전날에도 주가가 10% 넘게 떨어졌다. 관련기사'관리종목 지정' 차바이오텍 하한가 급락관리종목 지정 차바이오텍, 구조조정 나서…내주 1차대책 발표 차바이오텍은 이날 장중 구조조정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다음 주 안으로 회사 혁신과 수익성 개선을 위한 1차 대책을 내놓을 계획이라고 발표했으나 주가 급락을 막지는 못했다. #차바이오텍 #코스닥 #하한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