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ABL생명]
최초 암 진단은 물론 매년 새로운 재진단암이 발생하더라도 횟수에 제한 없이 진단금을 지급하는 ABL생명의 '(무)더나은계속받는암보험(갱신형)'이 인기다.
이 상품은 암 환자의 2차암 발병 가능성이 높은 현실을 반영해 개발됐다. 처음 암 진단을 받았을 때는 물론 매년 암이 재발‧전이되거나 새로운 암이 발견됐을 때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또 보험기간 만기(10년 갱신형)가 도래할 때마다 보험가입금액의 30%를 만기지급금으로 제공한다. 특약에 따라 급성심근경색증과 뇌출혈 역시 최초 지단 확정을 포함, 두 번째 진단이 확정됐을 때도 보장 받을 수 있다.
은재경 ABL생명 상품실장은 "암이 조기에 발견되고 재발률도 높은 요즘 고객들이 치료비 걱정 없이 암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개발돼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지원하는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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