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 임직원은 행사에 앞서 한 달간 중고품 모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의류, 책, 신발, 장난감 등 다양한 중고품을 모아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했고, 해당 물품은 바자회를 통해 판매된다.
BNP파리바 임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바자회의 일일 판매 도우미로 참여했다. 수익금은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방학 중 결식하는 아동을 지원하는 지역아동센터 급식비 및 요리프로그램에 후원될 예정이다.
필립 누와로 BNP파리바 한국대표는 "자선바자회는 BNP파리바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해 환경 친화적인 방법으로 기부하고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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