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이 쿨피스, 웰치스 등 친숙한 음료를 활용한 ‘쿨피스 파우치’, ‘아이스웰치 청포도’를 선보인다.
세븐일레븐은 4월을 앞두고 튜브형 아이스크림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인기 음료를 활용한 짜먹는 아이스크림을 출시하게 됐다.
오는 29일 출시되는 ‘쿨피스 파우치’는 지난 1980년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유산균 음료 쿨피스 복숭아맛을 활용하여 상큼하고 달콤한 맛의 파우치형 아이스크림이다.
세븐일레븐은 여름철 추억의 간식으로 쿨피스를 얼려먹는 소비자들이 많다는 점을 착안해 간편하고 위생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파우치 용기에 담아 개발했다.
‘아이스웰치 청포도’는 지난해 출시한 아이스웰치 포도의 인기에 힘입어 출시한 상품이다. 이 상품은 탄산음료 웰치스에 사용되는 웰치스사의 청포도 원액을 그대로 아이스크림에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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