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아이콘 ‘바비’와 ‘몰스킨’이 만나 새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프리미엄 노트 브랜드 몰스킨은 26일 마텔사와 손잡고 한정판 ‘바비 노트’ 4종과 바비 컬렉터들을 위한 ‘바비 콜렉터스 에디션’ 1종 그리고 아이폰 케이스를 출시했다.
몰스킨 바비 에디션은 바비 캐릭터와 핑크 컬러를 조합해 라지 사이즈 2종과 포켓 사이즈 2종, 콜렉터스 에디션 1종을 포함해 총 5종의 노트북을 선보였다. 또한 지브라 패턴과 핫핑크가 조화를 이룬 핸드폰 케이스도 함께 출시했다.
또한 바비 특별 한정판 콜렉터스 에디션은 1959년 미국 장난감박람회에서 바비가 처음 출시될 당시 의상인 지브라 패턴 수영복을 테마로 노트가 디자인됐고, 노트와 함께 제공되는 수성펜에는 바비의 아이덴티티가 담긴 문구 ‘넌 무엇이든 될 수 있어.(You can be anything)’가 새겨져 있다.
몰스킨 바비 한정판 노트는 몰스킨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라지·포켓 사이즈가 각각 3만9600원, 2만8600원이며, 컬렉터스 에디션은 6만9300원, 아이폰X 케이스는 3만9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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