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3일 홍대 잭님비블에서 열린 미니(MINI) 고객 초청 '재즈 콘서트'에서 가수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사진=바바리안 모터스 제공]
미니(MINI)의 공식 딜러사인 바바리안모터스는 지난 23일 홍대 잭님비블에서 고객 초청 재즈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인디밴드 ‘심성보 밴드’와 재즈 밴드 ‘스윙에이블’이 무대를 펼쳤으며, 미니 고객과 동반인 등 총 160명이 참석했다.
행사 막바지에는 경품 이벤트도 실시했다. 참석자 중 옷을 잘 입은 남녀 '베스트 드레서'를 선정해 미니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증정했다. 또한 개인 SNS에 이벤트 후기를 남긴 사람 중 총 10명을 뽑아 미니 접이식 우산을 제공했다.
이인석 바바리안모터스 대표는 “이번 콘서트는 문화와 예술에 관심이 많은 미니 고객들을 위해 기획한 이벤트”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미니 브랜드만의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바리안모터스는 1996년 설립돼 서울과 인천 등 수도권 서부 지역의 BMW와 미니의 판매 및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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