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 108년 전 오늘(26일) 안중근 의사는 마지막까지 독립을 꿈꿨습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경진 기자
입력 2018-03-26 17: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2018년 3월 26일은 안중근 의사 순국 108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이날 중국 다롄시 뤼순(旅順)구 소재 뤼순감옥의 안중근 의사 기념관에서 추모식이 거행됐습니다.

이곳은 안중근 의사가 일제에 처형된 장소이기도 합니다.

안중근 의사는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격살하고 체포돼 뤼순감옥에 갇혔다가 법정에서 사형 선고를 받고 1910년 3월 26일 순국했습니다.

지금 당연히 누리는 자유 뒤에는 안중근 의사의 희생이 있었다는 사실을 잊으면 안 되겠죠?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