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구청 공무원, 동료 여직원 성추행으로 정직 3개월

광주시는 26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동료 여성공무원을 상대로 성추행 의혹을 받아 온 남구청 4급 공무원 A씨에게 정직 3개월 중징계를 의결했다고 밝혔다. 

A씨는 결재 등 업무를 보면서 여성공무원 어깨를 두드리는 등 수시로 불필요한 신체접촉을 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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