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6일 오후 (현지시간) 바라카 원전 방문 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아부다비에서 내륙 쪽으로 170KM 떨어진 신기루성 근처의 사막을 맨발로 걷고 있다.
26일 오후 (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국립극장에서 열린 '한-UAE 문화교류 행사'를 찾은 현지 대학교 K팝동아리 학생들이 한국 걸그룹 'Apink'사진을 들고 공연을 보고 있다.
미국의 히잡 쓴 모델로 유명한 할리마 아덴이 터키 이스탄불 인근 뷔위카다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말리아 난민 출신인 아덴은 미국으로 건너간 뒤 미네소타 지역 미인대회에 히잡을 쓰고 출전했다. 이후 패션계로 진출한 아덴은 런웨이에서도 히잡을 쓰고 등장하며 미국 내에서 히잡 쓴 모델 1호로 알려졌다.
북한 최고위급 인사 방중설이 대두된 가운데 27일 오전 중국 랴오닝 성 단둥역 출입구에 가림막이 설치돼 내부를 들여다보기가 힘든 상태이다. 단둥은 북한 최고위급 인사의 방중 길목에 있다.
한낮 기온이 20도를 훌쩍 넘어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인 27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중앙로 인근의 활짝 핀 목련꽃 사이로 직박구리 한 마리가 날개를 힘껏 펼치고 있다. 2018.3.27 [거창군 제공=연합뉴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과 정의당 이정미 대표, 남인순 여성가족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27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미투생존자연대 발족식에서 권력형 성폭력 2차 피해 방지를 위한 가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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