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전년 대비 56.5%와 60.9% 성장한 수치다. 대부분의 사업에서 중국 내 1위를 기록하며 고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 사업부문의 고성장은 올해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PC게임 사업의 경우 던전앤파이터, 크로스파이어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PUBG, 포트나이트, 피파 온라인4 등의 신작도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모바일게임의 경우 12월 론칭해 앱스토어 2위를 기록하고 있는 QQ 스피드 모바일, 2월 출시한 2개의 PUBG 모바일 게임이 매출 성장을 주도할 것"이라며 "올해도 100여종 내외의 신작이 예정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광고사업 역시 지난해 대비 50% 성장률을 유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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