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링크가 알뜰폰 온라인 직영점 ‘SK 세븐모바일 다이렉트’에서 프리미엄 중고폰 브랜드 ‘바른폰’을 통해 새 것 같은 중고 갤럭시S8 및 S8+를 최대 66%까지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갤럭시S9 출시 이후 갤럭시S8 및 S8+ 중고폰을 찾는 소비자 수요에 주목해 특S급 중고폰만을 엄선해 마련했으며, 소비자들의 선택권 확대 차원에서 최대 128기가바이트(GB)의 대용량 모델도 기획전에 포함시켰다.
갤럭시S8의 경우 SK 세븐모바일 출고가 61만8000원에 지원금 30만원을 받아 31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갤럭시S8+(64GB)는 38만8000원에, 갤럭시S8+(128GB)는 48만8000원에 구입 가능하다.
월 기본료 2만원대의 요금제를 선택하더라도 이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한기영 SK텔링크 MVNO사업본부장은 “프리미엄급 최신폰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하고 싶은 고객들의 마음을 헤아려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중고폰 브랜드 ‘바른폰’을 통해 안심하고 고품질 중고폰을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른폰은 SK텔링크의 알뜰폰 서비스 SK 세븐모바일의 프리미엄 중고폰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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