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위스는 테니스 헤리티지를 강조한 2018년형 테니스 라인을 출시했다.
케이스위스의 테니스 라인은 세계 최초 가죽 테니스화를 만든 테니스 오리진(origin)을 재조명한 제품군이다. 2018년 슬로건인 ‘유스 플레이그라운드(Youth Playground)’를 바탕으로 테니스 움직임을 고려한 패턴 및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역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하며, 클래식한 디자인에 젊은 감성을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테니스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며 테니스 라인 비중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됐으며, 프리미엄 선수용 테니스화를 비롯해 저지 세트·폴로셔츠·라운드 티셔츠·하프팬츠·플리츠 스커트 등 의류 30 여종으로 구성됐다.
‘하이퍼코트 익스프레스(Hypercourt Express)’는 프리미엄 테니스화로, 아웃솔에 항공기 타이어에 쓰이는 아오스타(AOSTA) 고무를 활용해 접지력 강화 및 마모도를 최소화했다. 또한, 아웃솔의 앞부분을 넓게 디자인함으로써 테니스 칠 때 상하좌우의 균형을 잃지 않도록 했다. 신발 중심부에 최고급 아치를 적용해 발목이 뒤틀리거나 접질림을 방지, 안전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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