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창립 28주년을 맞아 3월 한 달간 진행한 '기부(GIVE) 힐링 봉사대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8일 밝혔다.
'기부(GIVE) 힐링 봉사대축제'는 신한생명이 창립을 기념해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전사적으로 실시한 사회공헌 활동이다. 신한생명은 10가지 종류의 봉사활동에 총 100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으로 ▲독거 어르신 건강 지원 ▲문화재 보호활동 ▲굿윌스토어 매장관리 ▲헌혈증서 기부 ▲사회공헌활동 사진전 등이 진행됐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고객으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자는 취지로 이번 봉사대축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는 신한생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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