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손보, 중고나라와 거래사기 보장 서비스 MOU 체결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윤동 기자
입력 2018-03-28 11:3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ACE손해보험이 28일 국내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와 안전한 중고거래 금융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ACE손보는 연간 7000만건이 넘는 중고나라의 중고거래 빅데이터를 연구해 사기위험을 보장하는 보험을 개발할 계획이다. 동시에 양사는 생활 밀착형 보험 상품 제공 및 마케팅 공동 추진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ACE손보는 전 세계 54개국에 진출한 세계 최대 상장 손해보험 그룹인 처브(Chubb)의 한국지점 손해보험사다. 재물보험, 개인상해보험, 건강보험, 재보험 및 생명보험 등 다양한 보험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중고나라를 운영하는 이승우 큐딜리온 대표는 "중고거래 소비자에게 꼭 필요한 안심금융 서비스를 ACE손보와 공동으로 연구하게 돼 기쁘다"며 "누구나 안심하고 편리하게 중고거래 할 수 있도록 금융과 물류에 기술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