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후보의 법률지원단이 28일 공식 출범했다.
이재명 예비후보의 선거운동본부인 명캠프는 이날 나승철 변호사(전 서울지방변호사회 회장) 등 20여명의 변호사들로 법률지원단을 구성했다. 법률지원단은 나 변호사와 판사 출신의 김유범 변호사가 공동으로 단장을 맡고, 이현용 변호사가 부단장을 맡는다.
법률지원단은 앞으로 캠프 내 위법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거법 관련 교육 및 각종 법률 자문에 응할 방침이다. 또 지원단 내에 별도로 '선거범죄대응팀'을 구성해 악의적인 선거범죄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명캠프 측은 "과열양상을 보이는 경선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이번 선거를 가장 모범적으로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과거 선거에서는 어느 정도의 불법은 눈감아주는 경향이 있었는데, 선거에서부터 불법이 용인된다면 국민의 뜻이 왜곡되고 민주주의가 건전하게 발전할 수 없다"며 "선거 초기 단계부터 스스로 법을 지키고, 네거티브 운동을 자제함으로써 공명선거,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법률지원단은 앞으로 캠프 내 위법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거법 관련 교육 및 각종 법률 자문에 응할 방침이다. 또 지원단 내에 별도로 '선거범죄대응팀'을 구성해 악의적인 선거범죄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명캠프 측은 "과열양상을 보이는 경선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등 이번 선거를 가장 모범적으로 치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예비후보는 "과거 선거에서는 어느 정도의 불법은 눈감아주는 경향이 있었는데, 선거에서부터 불법이 용인된다면 국민의 뜻이 왜곡되고 민주주의가 건전하게 발전할 수 없다"며 "선거 초기 단계부터 스스로 법을 지키고, 네거티브 운동을 자제함으로써 공명선거,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시키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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