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수줍게 피어난 붉은 동백, 그 고고함에 반하다…백련사 동백림

백련사 동백[사진=기수정 기자]

 
붉은 동백을 보면 팍팍한 삶에 지친 마음에 생기가 돌고 싱그러운 꽃망울을 바라보고 서 있는 자태는 덩달아 고고해진다.

전남 강진, 만덕산 아래 붉게 물든 백련사 동백림은 매년 그랬듯, 피폐해진 마음을 위로하고 있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