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다만 이는 일부 언론 보도처럼 양사의 합병을 추진하는 게 아니라, 컨테이너 정기선 부문에 한해 통합하고자 하는 논의"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와 관련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수일 내 큰 틀의 기본합의서가 체결될 전망"이라며 "이를 통해 원가절감 등 가시적 실적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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