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항보고서에 중요사항을 기재하지 않은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동원시스템즈에도 과징금 210만원을 부과했다.
나노스는 2016년 반기보고서를 법정기한인 2016년 8월 16일보다 7영업일 지난 같은 달 25일에 지연 제출했다.
동원시스템즈는 지난해 7월 이사회에서 서울시 소재 토지 및 부대 건물 2개 동을 2016년 말 자산총액 1233억원의 17.4%에 해당하는 215억원에 양도하기로 결의한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