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지난 27일 오전 최성원 KB국민은행 영동지점장이 재단을 방문해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9일 전했다.
문화재재단과 KB국민은행은 지난 2016년에는 사회공헌 협력 사업을 비롯한 상호 발전 방안을 증진하기 위한 포괄적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문화재재단은 "KB국민은행이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문화유산을 보전하고, 무형유산의 전승활동을 지원하는 공익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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