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옥사나 네베셀라야 인스타그램]
"이런 선생님이라면 수업 빠지지 않겠습니다" 어느 남성이나 해당 여성의 사진을 보면 이렇게 말할 것이다.
2년 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수학 교사'라며 유명세를 치렀던 우크라이나 국립대학 키예프 대학을 졸업한 수학교사 옥사나 네베셀라야가 주인공이다.
옥사나는 15초가량의 영상 만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몸매가 드러나는 회색 원피스를 입은 옥사나는 화이트보드에 무언가를 적으며 수업을 하고 있다. 해당 영상은 빠르게 퍼져나갔고 옥사나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다.
현재 옥사나의 인스타그램에 모델 못지않은 몸매가 담긴 사진을 게재하며 많은 팔로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옥사나 네베셀라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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