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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쌍용자동차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03/29/20180329103237607365.jpg)
[사진=쌍용자동차 제공]
쌍용자동차는 브랜드 컬렉션 쌍용 아트웍스를 공식 론칭한다고 29일 밝혔다.
쌍용 아트웍스는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패션 및 소품들을 선보인다. 지난 2016년 선보였던 티볼리 아트웍스도 여기에 통합된다.
대표 제품은 가죽 패키지 액세서리, 차량용 디퓨져와 같은 차량 디자인 요소뿐 아니라 디자인 지갑, 손목시계, 아로마 캔들, 열쇠고리 등 생활 아이템 등이다. 차량을 일정 비율로 축소∙재현한 다이캐스트 및 디오라마 패키지와 다용도 나이프 키트, 천연목 캠핑의자, 아웃도어 화로 세트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쌍용차는 쌍용 아트웍스 론칭을 기념해 인기 아이템으로 구성된 '럭키 패키지'를 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출시한다.

대표적으로 티볼리 캔버스 키케이스와 클래식 드라이브(스마트키 케이스, 사이드 브레이크 레버, 넘버 플레이트 및 콘솔 매트)로 구성된 '럭키 104 패키지'를 12만원에 선보인다. 1:24 스케일 G4 렉스턴 다이캐스트와 테프론 코팅 기술을 적용한 휴대용 우산으로 구성된 '럭키101 패키지'는 9만원에 구매 가능하다.
쌍용차 관계자는 “티볼리 아트웍스를 론칭하고 운영해 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품 하나하나마다 단순한 상품 이상의 가치와 의미를 담았다”며 “티볼리와 렉스턴, 코란도를 사랑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함께 만들어 가는 개성 있는 라이프스타일을 계속해서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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