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아이챌린지 월령 프로그램' 출시기념 행사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교재와 교구를 선보이고 있다.
아이챌린지 월령프로그램은 국내 최초로 영유아의 연령이 아닌 월령에 초점을 맞춘 교육 프로그램이다.
월 별 발달차가 큰 영유아기 특성에 맞춰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른 월별 맞춤형 교육을 처음으로 실현했다. 아이 월령에 딱 맞춰 균형 잡힌 통합 발달이 이뤄지도록 교구와 교재, 영상이 체계적으로 연동되며, 아이들 스스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즐거운 놀이 학습을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교재와 교구, 영상, 부모가이드 등이 매월 집으로 배송될 뿐 아니라, 가정에서 체계적으로 학습을 관리할 수 있도록 호비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지원한다. 현재 아이챌린지 월령프로그램은 BABY 프로그램(7~12개월), STEP1(13개월~18개월), STEP2(19개월~24개월)까지 출시됐으며, 오는 4월 스텝 3(생후 25개월~30개월)과 스텝4(생후 31개월~36개월)를 연이어 출시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