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고양시제공]
회의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의 행사 추진 계획 보고, 구청을 비롯한 각 실국소의 꽃박람회 지원 사항에 대한 보고와 분임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전·교통, 홍보, 상황반, 지원 프로그램 등 분야 별 심도 깊은 토론을 통해 개선해야 할 부분을 점검하고 신속한 업무 추진을 위한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다음달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꽃박람회는 36개국 330개 국내외 업체·기관이 참가를 확정하고 새로운 꽃 축제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고양시와 꽃박람회 재단은 남은 30일 동안 관계 부서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세부적으로 꼼꼼히 준비하여 화훼인들과 관람객, 고양시민이 모두 만족하는 박람회로 개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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