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고양국제꽃박람회, 추진 상황 종합 점검

[사진=고양시제공]

경기 고양시와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는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18고양국제꽃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종합 추진 상황 보고회를 고양시청 시민컨퍼런스룸에서 29일 개최했다.

회의는 고양국제꽃박람회 재단의 행사 추진 계획 보고, 구청을 비롯한 각 실국소의 꽃박람회 지원 사항에 대한 보고와 분임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안전·교통, 홍보, 상황반, 지원 프로그램 등 분야 별 심도 깊은 토론을 통해 개선해야 할 부분을 점검하고 신속한 업무 추진을 위한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다음달 27일부터 5월 13일까지 고양시 일산 호수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꽃박람회는 36개국 330개 국내외 업체·기관이 참가를 확정하고 새로운 꽃 축제를 선보이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꽃과 예술이 어우러지고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전시 연출, 다양한 화훼 무역 프로그램 운영, 시민 참여 프로그램 확대, 관람객 중심의 행사장 운영 등 역대 최고의 박람회 개최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고양시와 꽃박람회 재단은 남은 30일 동안 관계 부서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세부적으로 꼼꼼히 준비하여 화훼인들과 관람객, 고양시민이 모두 만족하는 박람회로 개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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