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견기업연합회는 지난 28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에서 '제6차 중견기업 최고기술책임자(CTO)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루멘스, 신영, 아주산업 등 중견기업 최고기술경영인 2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중견기업 기술협업 활성화 및 기술개발 애로 개선을 위한 실효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중견련은 지난 13일 정부가 발표한 '산업기술 연구개발(R&D) 혁신방안'의 주요 내용을 소개하고, 기술 협업가능 분야 검토를 위한 기업별 기술 및 제품 개발 동향을 공유했다.
한편 중견기업 CTO 협의회는 국내 유일의 중견기업 최고기술경영자 네트워크다. 중견련 주도로 2016년 3월 출범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