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트위터 witchpuppy 캡쳐]
미국 뉴욕에 사는 프란체스카라는 한 여성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보좌관을 닮은 개 한 마리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 속 개는 긴 털을 포니테일로 묶고, 반짝이는 보석이 박힌 목걸이를 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사람은 이방카와 판박이라며 격한 호응을 보이고 있다. 이 사진은 해당 트윗에서만 10만 번 넘게 리트윗을 기록했다.

[사진=데일리메일 홈페이지 캡쳐]
지난 2013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에서 촬영된 한 개가 러시아 대통령 푸틴을 쏙 빼닮아 화제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개는 눈빛과 표정뿐 아니라 체형까지 푸틴을 연상시켜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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