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구의 포토다이어리] 오늘의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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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8-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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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멜라니아'가 보면 어쩌려구
29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의 사우스론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용 헬기에 오르기 직전 전 백악관 공보국장 호프 힉스와 입을 맞추려 하고 있다.

 

[AP/바티칸미디어=연합뉴스]

▶속세에서 지은 '죄' 씯는 '세족식'
프란치스코 교황이 로마 시내 한 구치소를 찾아 수감자들의 발을 닦아주는, 세족식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묘목 받기 위해 늘어선 줄
식목일을 엿새 앞둔 30일 오전 강원 춘천시 옛 캠프페이지 부지에서 열린 묘목 나눠주기 행사에 많은시민들이 몰려 있다.


 

[사진=서울시 제공]

▶'멍때리기' 대회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내달 1일부터 5월 21일까지 51일간 시내 한강공원에서 '한강봄꽃축제'를 연다고3 전했다. 사진은 멍때리기 대회에 참가한 시민들의 모습. 

 

[연합뉴스]

▶'모처럼 푸른하늘'
미세먼지 농도가 양호한 수준을 보이며 전날에 비해 맑은 하늘을 보이는 3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재동초등학교에서 한 학생이 점심시간을 이용해 그네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연합뉴스]

▶조선 시대로 돌아간 '로봇 태권 V'
경북도는 본관 1층 로비 갤러리에서 김청기 감독의 '로봇 태권 V'를 주제로 전시회를 한다.
김청기 감독이 그린 엉뚱 산수화 20여 점, 크고 작은 로봇 태권 V 피규어, 추억의 소품 등 70여 점을선보인다. 사진은 김청기 감독의 엉뚱 산수화. 조선 시대로 돌아간 로봇 태권 V를 친근하게 표현했다.

 

[연합뉴스]

▶여름이 성큼...도심 속 폭포수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인근 아쿠아아트 육교에 워터스크린이 가동되고 있다. 서초구는 이날부터 10월까지 하루 2시간씩 3회에 걸쳐 워터스크린을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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